[7차 촛불집회 이모저모] “뜨끈한 하야어묵 먹고 ‘하야해’ 구호 외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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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촛불집회 이모저모] “뜨끈한 하야어묵 먹고 ‘하야해’ 구호 외쳐야죠” 10일 광화문 역 주변에서 한 상인이 ‘하야어묵’을 판매중이다.
[7차 촛불집회 이모저모] “뜨끈한 하야어묵 먹고 ‘하야해’ 구호 외쳐야죠” 10일 세종문화회관 뒤쪽에서 한 상인이 LED촛불을 판매중이다.
[7차 촛불집회 이모저모] “뜨끈한 하야어묵 먹고 ‘하야해’ 구호 외쳐야죠” ‘즉각하야’라고 쓰인 후드티는 특히 젊은 집회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7차 촛불집회 이모저모] “뜨끈한 하야어묵 먹고 ‘하야해’ 구호 외쳐야죠” 발열내의나 레깅스를 판매하는 상인들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7차 촛불집회 이모저모] “뜨끈한 하야어묵 먹고 ‘하야해’ 구호 외쳐야죠” 퇴진이라고 쓰인 검정색 마스크는 사진에 얼굴이 나오는 것을 꺼리는 집회 참가자들이 많이 찾는 품목이다.
[7차 촛불집회 이모저모] “뜨끈한 하야어묵 먹고 ‘하야해’ 구호 외쳐야죠” 판매 수익금 전액을 퇴진운동본부에 기부한다고 밝힌 한 상인은 “목도리가 집회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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