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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의 톡톡 생활과학]땅위의 '인공 태양'...핵융합 시대 열린다](https://newsimg.sedaily.com/2016/12/29/1L5FO3QQP1_1.jpg)
태양은 45억년 간 자연 상태에서 수소의 핵융합 반응으로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했다. 앞으로 50억년간 수소 핵융합을 지속 하며 우리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다.
![[문병도의 톡톡 생활과학]땅위의 '인공 태양'...핵융합 시대 열린다](https://newsimg.sedaily.com/2016/12/29/1L5FO3QQP1_2.jpg)
유럽연합 (EU) 회원국들이 만든 JET토카막. 영국 옥스퍼드 남쪽 컬햄에 있는 이 장치로 1991년 세계 최초로 1.7MW 핵융합 에너지 방출하는데 성공한다.
![[문병도의 톡톡 생활과학]땅위의 '인공 태양'...핵융합 시대 열린다](https://newsimg.sedaily.com/2016/12/29/1L5FO3QQP1_3.jpg)
KSTAR 핵융합 장치의 진공 용기 내부. 이 곳을 초진공 상태로 만들어 1억도가 넘는 초고온 플라즈마를 담게 된다.
![[문병도의 톡톡 생활과학]땅위의 '인공 태양'...핵융합 시대 열린다](https://newsimg.sedaily.com/2016/12/29/1L5FO3QQP1_4.jpg)
WEST 연구진이 지난 8월 실험로 내부의 코일 교체에 성공한 뒤 자축하고 있다.
![[문병도의 톡톡 생활과학]땅위의 '인공 태양'...핵융합 시대 열린다](https://newsimg.sedaily.com/2016/12/29/1L5FO3QQP1_5.jpg)
프랑스 남부 카다라쉬 지역에서 땅 위의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가 건설되고 있다.
태양은 45억년 간 자연 상태에서 수소의 핵융합 반응으로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했다. 앞으로 50억년간 수소 핵융합을 지속 하며 우리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다.
유럽연합 (EU) 회원국들이 만든 JET토카막. 영국 옥스퍼드 남쪽 컬햄에 있는 이 장치로 1991년 세계 최초로 1.7MW 핵융합 에너지 방출하는데 성공한다.
KSTAR 핵융합 장치의 진공 용기 내부. 이 곳을 초진공 상태로 만들어 1억도가 넘는 초고온 플라즈마를 담게 된다.
WEST 연구진이 지난 8월 실험로 내부의 코일 교체에 성공한 뒤 자축하고 있다.
프랑스 남부 카다라쉬 지역에서 땅 위의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가 건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