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롯데마트 썰렁...근처 카르푸 북적...'수교 25주년' 거꾸로 가는 한중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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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중국 베이징 왕징의 롯데마트 매장(사진 위쪽)에서 텅빈 계산대를 점원 한 명이 지키고 있다. 비슷한 시각 길거너 까르푸 매장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한중 수교 25주년의 후광 효과는 커녕 생존 위협을 느끼는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홍병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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