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위기에도 끈끈한 韓·中 스타트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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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중국 장쑤성 옌청시 르호봇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2017 한·중 옌청 창업 페스티벌’에 참석한 양국 기업과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르호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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