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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앞두고 부럼 구매하는 시민 (서울=연합뉴스) 사효진 인턴기자 = 정월대보름(3월2일)을 닷새 앞둔 25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은 한 가족이 호두, 땅콩, 잣 등 부럼용 견과류를 구매하고 있다. ‘부럼 깨기’는 정월 대보름날(음력 1월 15일) 이른 아침에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 예방과 건강 등을 기원하기 위해 밤, 호두, 잣 등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우리나라 풍속이다. 2018.2.25 sagiz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