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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현지시간) 지중해 난민구조선 ‘아쿠아리우스’에서 내린 난민들이 고무투브로 옮겨타고 있다. 이탈리아와 몰타에서 잇따라 입항이 거부된 뒤 스페인으로 향한 난민구조선 아쿠아리우스는 난민을 둘러싸고 파열음을 내고 있는 유럽연합(EU)을 상징하는 존재가 됐다. /AP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왼쪽부터) 프랑스 대통령,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브뤼셀=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멕시코 유카탄주의 주도 메리다에서 한 활동가가 ‘괴물이 아이들을 인질로 사용하고 있다’는 펫말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메리다=EPA연합뉴스
제주에 입국한 예멘인들이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서 지난 18일 긴급 구호 물품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난민의 날인 지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난민 정책 규탄 기자회견에서 난민인권센터를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정부의 난민 차별 정책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2일(현지시간) 지중해 난민구조선 ‘아쿠아리우스’에서 내린 난민들이 고무투브로 옮겨타고 있다. 이탈리아와 몰타에서 잇따라 입항이 거부된 뒤 스페인으로 향한 난민구조선 아쿠아리우스는 난민을 둘러싸고 파열음을 내고 있는 유럽연합(EU)을 상징하는 존재가 됐다. /AP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왼쪽부터) 프랑스 대통령,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브뤼셀=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멕시코 유카탄주의 주도 메리다에서 한 활동가가 ‘괴물이 아이들을 인질로 사용하고 있다’는 펫말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메리다=EPA연합뉴스
제주에 입국한 예멘인들이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서 지난 18일 긴급 구호 물품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난민의 날인 지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난민 정책 규탄 기자회견에서 난민인권센터를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정부의 난민 차별 정책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