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실험]부루마블, 대한민국 현실에 맞게 바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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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썸에서 부루마블 게임을 2018년 대한민국 현실판으로 재구성해 ‘부루마블 대한민국 2018’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20개의 도시는 평당 아파트 거래가 순으로 배열됐다. 지난 8월 기준으로 서울의 평당 아파트 거래가는 2,396만원, 전국 최저인 울진의 경우 264만원으로 조사돼 10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부루마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황금 열쇠에는 일자리, 의료기회, 문화생활에서의 기회의 차이 등 현실을 반영한 미션들이 담겼다.
부루마블 대한민국 2018 게임에 참여한 정순구(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서울경제신문 기자, 곽승희 월간 퇴사 편집장, 박서현 프리랜서 작곡가, 권두현 온나농장 대표가 게임 룰 설명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