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유해용 전 대법 수석재판연구관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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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3737> 입장 밝히는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서울=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대법원 재판 기밀자료를 반출한 뒤 파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자신의 사무실 앞에서 검찰의 압수수색이 끝난 뒤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18.9.11 dragon.me@yna.co.kr/2018-09-11 16:23:51/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