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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義人들-양세봉]차별받던 빈농서 항일투쟁 명장으로...남북 모두 추앙하는 '軍神'](https://newsimg.sedaily.com/2018/09/18/1S4OOS6QPT_5.jpg)
조선혁명군 사령관 양세봉(1896~1934).
![[잊혀진 義人들-양세봉]차별받던 빈농서 항일투쟁 명장으로...남북 모두 추앙하는 '軍神'](https://newsimg.sedaily.com/2018/09/18/1S4OOS6QPT_6.jpg)
양세봉 사살 매일신보 기사(1934.9.21)./사진제공=동북아역사재단
![[잊혀진 義人들-양세봉]차별받던 빈농서 항일투쟁 명장으로...남북 모두 추앙하는 '軍神'](https://newsimg.sedaily.com/2018/09/18/1S4OOS6QPT_7.jpg)
2009년 9월 말 신빈현 왕칭먼진 강남촌 다자피거우(大夾皮溝)에 옮겨진 양세봉 장군의 석상이다. 이 석상은 광복 50주년인 1995년 조선족 동포들과 국내외 유지들의 성원으로 신빈현 왕칭먼 조선족 소학교에 설치됐었지만 조선족 동포들의 급감으로 폐교되면서 옮겨왔다. 곳곳에서 풍화가 일어나고 있다. /사진제공=동북아역사재단
![[잊혀진 義人들-양세봉]차별받던 빈농서 항일투쟁 명장으로...남북 모두 추앙하는 '軍神'](https://newsimg.sedaily.com/2018/09/18/1S4OOS6QPT_8.jpg)
장세윤 동북아역사재단 수석연구위원
조선혁명군 사령관 양세봉(1896~1934).
양세봉 사살 매일신보 기사(1934.9.21)./사진제공=동북아역사재단
2009년 9월 말 신빈현 왕칭먼진 강남촌 다자피거우(大夾皮溝)에 옮겨진 양세봉 장군의 석상이다. 이 석상은 광복 50주년인 1995년 조선족 동포들과 국내외 유지들의 성원으로 신빈현 왕칭먼 조선족 소학교에 설치됐었지만 조선족 동포들의 급감으로 폐교되면서 옮겨왔다. 곳곳에서 풍화가 일어나고 있다. /사진제공=동북아역사재단
장세윤 동북아역사재단 수석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