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에 근무하는 여성 직원들이 18일(현지시간) ‘미투(Me Too·나도 고발한다)’ 현수막을 들고 LA로스앤젤레스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시카고·로스앤젤레스 등의 점포에서 근무하는 여성 직원 10명은 최근 직장에서 성희롱 피해를 당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로스앤젤레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