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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석의 우드아카데미]<7>혼이 깃들인 운명의 나무, 느티나무(Zelkova)](https://newsimg.sedaily.com/2019/05/05/1VJ0VAL8KL_8.jpg)
느티나무로 제작한 우드슬랩테이블의 모습입니다. 아주 멋스럽죠. 제공=스튜디오삼익/죽산목공소
![[최정석의 우드아카데미]<7>혼이 깃들인 운명의 나무, 느티나무(Zelkova)](https://newsimg.sedaily.com/2019/05/05/1VJ0VAL8KL_9.jpg)
장성 단전리의 느티나무 / 출처=문화재청
![[최정석의 우드아카데미]<7>혼이 깃들인 운명의 나무, 느티나무(Zelkova)](https://newsimg.sedaily.com/2019/05/05/1VJ0VAL8KL_10.jpg)
![[최정석의 우드아카데미]<7>혼이 깃들인 운명의 나무, 느티나무(Zelkova)](https://newsimg.sedaily.com/2019/05/05/1VJ0VAL8KL_11.jpg)
한글명 느틔(느티)는 황색의 ‘눌-/눋-’과 홰/회나무 괴(槐)자의 합성어입니다. 원래 괴(槐)자는 회화나무(Sophora japonica)를 지칭하는 한자어 입니다만, 한국에서는 느티나무를 를 뜻하는 한자어는 규목(槻木)입니다. 식물사회학적으로 홰나무 槐(괴) 자에 대응하는 나무가 우리나라에서는 현재의 회화나무가 아니라 느티나무라고 합니다. /스튜디오삼익, 죽산목공소, 설명참조=한국식물생태도감
![[최정석의 우드아카데미]<7>혼이 깃들인 운명의 나무, 느티나무(Zelkova)](https://newsimg.sedaily.com/2019/05/05/1VJ0VAL8KL_12.jpg)
테이블 뒤편 세워진 나무 중 왼쪽 두번째가 오크, 세번째가 느티입니다. 제공=스튜디오삼익/죽산목공소
![[최정석의 우드아카데미]<7>혼이 깃들인 운명의 나무, 느티나무(Zelkova)](https://newsimg.sedaily.com/2019/05/05/1VJ0VAL8KL_13.jpg)
느티나무 우드슬랩 테이블 /스튜디오삼익, 죽산목공소
![[최정석의 우드아카데미]<7>혼이 깃들인 운명의 나무, 느티나무(Zelkova)](https://newsimg.sedaily.com/2019/05/05/1VJ0VAL8KL_14.jpg)
스타벅스에 세팅된 오크 우드슬랩 테이블입니다
느티나무로 제작한 우드슬랩테이블의 모습입니다. 아주 멋스럽죠. 제공=스튜디오삼익/죽산목공소
장성 단전리의 느티나무 / 출처=문화재청
한글명 느틔(느티)는 황색의 ‘눌-/눋-’과 홰/회나무 괴(槐)자의 합성어입니다. 원래 괴(槐)자는 회화나무(Sophora japonica)를 지칭하는 한자어 입니다만, 한국에서는 느티나무를 를 뜻하는 한자어는 규목(槻木)입니다. 식물사회학적으로 홰나무 槐(괴) 자에 대응하는 나무가 우리나라에서는 현재의 회화나무가 아니라 느티나무라고 합니다. /스튜디오삼익, 죽산목공소, 설명참조=한국식물생태도감
테이블 뒤편 세워진 나무 중 왼쪽 두번째가 오크, 세번째가 느티입니다. 제공=스튜디오삼익/죽산목공소
느티나무 우드슬랩 테이블 /스튜디오삼익, 죽산목공소
스타벅스에 세팅된 오크 우드슬랩 테이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