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중국' 안현수 사과에도 中기업 '손절'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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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기술코치를 맡은 빅토르안의 모습. 오른쪽은 그가 모델로 활약한 중국 분유 회사 광고. 연합뉴스, 쥔러바오
안현수(빅토르 안) 웨이보.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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