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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인도 여행중 남편 옆에서 집단성폭행당한 스페인女, 인도 여행하려는 女에 하고싶은 말 있다는데
    인도 여행중 남편 옆에서 집단성폭행당한 스페인女, 인도 여행하려는 女에 하고싶은 말 있다는데
    인물·화제 2024.03.21 20:32:27
    “인도에 간 것을 후회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남편과 함께 여행을 계속할 계획” 남편과 인도 여행 중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스페인 여행 인플루언서 여성이 해외 매체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수년간 오토바이를 타고 전 세계를 여행 중인 인플루언서 커플 비센테(63)와 페르난다(28·여)를 인터뷰했다. 부부는 얼마 전 인도를 여행하던 중 끔찍한 일을 당했다. 사건은 지난 1일 일어났다. 여행 인플루언서인 이들 부부는 인도 동부 자르칸드주(州) 둠
  • "매일 '이것' 한잔 마셨다"…114세로 숨진 '세계 최고령' 남성의 장수 비결
    "매일 '이것' 한잔 마셨다"…114세로 숨진 '세계 최고령' 남성의 장수 비결
    인물·화제 2024.04.07 02:00:00
    기네스 세계기록(GWR)이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인증한 베네수엘라의 농부 후안 비센테 페레스 모라가 114세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2일(현지시간) AFP·뉴욕포스트는 페레스의 친척과 고향 타치라주 현지 당국자를 인용해 “그는 다음 달이면 115세가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페레스의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고인에게 경의를 표하며 “페레스가 114세의 나이로 영면했다”며 “그의 가족과 타치라주 모든 이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기네스 세계기록은 1909년 5월생
  • "매주 '이 요리' 꼭 먹는다"…111세 '세계 최고령' 남성의 장수 비결은?
    "매주 '이 요리' 꼭 먹는다"…111세 '세계 최고령' 남성의 장수 비결은?
    인물·화제 2024.04.09 21:31:16
    111세를 맞은 영국 남성이 기네스 세계기록에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이름을 올렸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존 알프레드 지니하우스는 지난 4일 111세 222일의 나이로 기네스 세계기록(GWR)의 생존하는 최고령 남성 인증서를 받았다. 직전 최고령 남성이었던 베네수엘라의 후안 비센테 페레스가 지난 2일 114세 일기로 세상을 떠나면서, 티니스우드가 최고령 남성의 타이틀을 물려받았다. 티니스우드는 장수 비결을 묻는 말에 그저 '운'이 좋았다고 답하며 특별한 식단은 없다고 밝혔다. 다
  • 앞구르기만 하고, 먹이 안 먹더니…“우리 푸바오가 달라졌어요”
    앞구르기만 하고, 먹이 안 먹더니…“우리 푸바오가 달라졌어요”
    인물·화제 2024.04.11 09:54:41
    한국을 떠난 지 일주일가량 지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격리 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우려를 덜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는 위챗을 통해 중국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격리 생활 중인 푸바오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워터우, 당근, 대나무잎 등 먹이를 잘 먹는 푸바오의 모습이 담겼다. 새로운 사육사의 손을 잡으며 안정을 되찾은 모습도 보였다. 앞서 푸바오는 격리 후 좋아하는 과일을 먹지 않거나 앞구르기만 반복하는 등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여 팬
  • "10대 소년들 만나려고"…나이 속이고 성착취한 20대女에 美 '발칵'
    "10대 소년들 만나려고"…나이 속이고 성착취한 20대女에 美 '발칵'
    인물·화제 2024.04.08 23:00:00
    미국에서 14세 소녀 행세를 하면서 10대 소년들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은 23세 여성이 붙잡혔다.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자신을 홈스쿨링 중인 10대 청소년으로 속이고 온라인에서 만난 10대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23세 알리사 징거(Alyssa Zinger·23세)가 아동 성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미 한 차례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상태에서 추가로 네 명의 피해자가 알려지면서 혐의가 추가됐다. 지금까지 알려진 피해자는 총 5명으로, 모두 12~15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 "너무 선정적"…'왕관 박탈' 미인대회 우승자 '댄스 영상' 어떻길래?
    "너무 선정적"…'왕관 박탈' 미인대회 우승자 '댄스 영상' 어떻길래?
    인물·화제 2024.04.13 05:30:00
    말레이시아의 한 미인대회 우승자가 선정적인 의상을 입은 채 남성과 춤을 췄다는 이유로 자격을 박탈당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아시아원'에 따르면 ‘2023 운덕 은가다우 조호르’ 미인대회 우승자인 비루 니카 테린시프(24)는 지난 8일 우승 자격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영상이 대회 우승자의 품위를 해쳤다는 이유에서다. 논란이 된 영상에는 테린시프가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고 남성 댄서들과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테린시프가 태국에서 가
  • “10대 딸 한달 용돈 2700만원 준다"는 母 "부자가 왜 검소하게 살아야하나?"
    “10대 딸 한달 용돈 2700만원 준다"는 母 "부자가 왜 검소하게 살아야하나?"
    인물·화제 2024.04.15 22:15:06
    중국 유명 TV 진행자의 10대 딸이 호화로운 삶을 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아직 10대임에도 500만원에 달하는 코트 등 명품을 휘감고 다니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이를 두고 “어린 나이에 지나친 소비”라는 반응과 “나도 다음 생에는 저렇게 태어고 나고 싶다” 등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부동산·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운영하며 중국의 유명 TV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여배우 리 샹(48)은 “아들은 알뜰하게 딸은 풍
  • "내 퇴사 과정 함께 해줄래?"…MZ세대가 요란하게 퇴사하는 이유[World of Work]
    "내 퇴사 과정 함께 해줄래?"…MZ세대가 요란하게 퇴사하는 이유[World of Work]
    인물·화제 2024.03.23 06:50:00
    “퇴사하겠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든 가슴 속 한켠에서 외쳐본 한 마디가 아닐까(필자가 꼭 그렇다는 말은 아니다). 모 예능 방송에서는 점심을 먹고 복귀하던 한 회사원이 본인의 계급을 ‘노비’로 칭하며 많은 시청자들과 웃픈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퇴사라는 두 글자가 갖는 아련함은 생판 모르는 남의 퇴사 이야기에도 쉽게 대리만족과 설렘, 불안과 의문 등 다양한 감정을 자아낸다. 그래서일까. 최근 MZ세대로 통하는 젊은층 사이에서 ‘시끌법석한 퇴사법’이 유행하고 있다. 사직서를 준비해 조용히 상사하게 내밀던
  • [영상] 주민 공격하고 수백 마리 모여서 '패싸움'까지…'원숭이 도시' 참다참다 칼 빼들었다
    [영상] 주민 공격하고 수백 마리 모여서 '패싸움'까지…'원숭이 도시' 참다참다 칼 빼들었다
    인물·화제 2024.03.26 23:45:36
    태국의 한 도시에서는 원숭이의 개체 수가 급격하게 늘어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자 원숭이들을 ‘집단포획’하는 특단의 조치가 내려졌다. 26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원숭이 도시'로 유명한 태국 중부 롭부리시에서는 원숭이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막고자 원숭이를 집단 포획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당국은 도심 여러 곳에 우리를 설치해 포획한 원숭이들을 북부 나콘나욕주 야생동물 구조센터를 거쳐 롭부리주 '원숭이 공원'으로 보낼 예정이다. 수도 방콕에서 동북부로 140㎞가량 떨어진 롭부리의
  • 예뻤던 얼굴 어디로…3개월 만에 '폭삭' 늙은 20대女, 너무 걸어서?
    예뻤던 얼굴 어디로…3개월 만에 '폭삭' 늙은 20대女, 너무 걸어서?
    인물·화제 2024.04.13 07:00:00
    장기 배낭여행에 나선 여성의 외모가 3달 만에 크게 달라져 화제다. 지난 1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중부 후베이성 출신 샤샤(28)는 지난 1월 중국 남서부 충칭시에서 티베트 자치구까지 향하는 도보 배낭여행에 나섰다. 그가 매는 배낭의 무게는 50kg에 달한다. 샤샤는 하루에 최대 50km, 현재까지 1만km가량을 걸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주 수입원은 온라인 라이브 방송 후원금이며 한 달에 최대 1만 위안(187만 원) 정도를 받는다. 여행하는 자신의 모습을 중계하는 것이 주요 콘텐츠다. 이 과정에
  • ‘목덜미’에서 흘러 내린 종양 ‘9kg’ 제거한 30대 여성 사연
    ‘목덜미’에서 흘러 내린 종양 ‘9kg’ 제거한 30대 여성 사연
    인물·화제 2024.04.16 07:09:29
    온몸을 뒤덮은 거대 종양을 제거하고 새 삶을 살게 된 30대 독일 여성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목덜미에 달린 약 9kg의 종양 제거 수술에 성공한 독일 여성 알렉산드라(30)의 사연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종양이 자라 허리 아래까지 흘러내릴 정도다. 알렉산드라는 전 세계 인구 0.03%에 해당한다는 희귀 질환 '제1형 신경섬유종증' 환자다. 이 질환은 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조절하고 종양을 억제하는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키면서 발생한다. 최악의 경우 종양이
  • [영상]지진에 호텔 옥상 수영장 '출렁출렁'…침착하게 버틴 투숙객 포착
    [영상]지진에 호텔 옥상 수영장 '출렁출렁'…침착하게 버틴 투숙객 포착
    인물·화제 2024.04.04 20:00:57
    대만에서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진 당시 타이베이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던 남성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타이완뉴스 등에 따르면 대만 동부 화롄 인근에서 규모 7.4(유럽지중해지진센터 기준)의 지진이 발생한 오전 7시 58분께 타이베이에 위치한 리젠트 호텔 옥상 수영장에서 한 관광객 남성이 수영을 하던 중 극심한 진동을 겪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남성은 출렁이는 수영장 레일 가운데 침착하게 서 있는 모습이다. 강진으로 수영장 물은 파도처럼 좌우로 크
  • '양아들' 스님과 불륜 발각된 태국 女정치인…"옷 벗고 대화만 했다"
    '양아들' 스님과 불륜 발각된 태국 女정치인…"옷 벗고 대화만 했다"
    인물·화제 2024.04.16 21:07:28
    태국의 40대 정치인이 자신이 입양한 양아들과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2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의 부동산 개발업자로 알려진 A(64)씨는 아내 B(45)씨와 이들 부부가 입양한 아들 C씨가 나체로 침대에 누워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B씨는 태국의 현역 정치인인 데다, C씨는 스님 신분으로 알려져 충격은 커졌다. 현재 태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해당 영상이 확산하면서 불륜 의혹까지 제기된 상태다. 영상 속에는 A씨가 방 안으로 들어가자 나체로 누워있던 두 사람이 깜짝 놀란 채 몸을 숨기는 모습이
  • 91세에 첫 여권 만들고 손자와 세계일주 도전한 할머니의 이 말 '뭉클'
    91세에 첫 여권 만들고 손자와 세계일주 도전한 할머니의 이 말 '뭉클'
    인물·화제 2024.04.08 17:11:34
    지난해 역대 최고령인 93세의 나이로 미국의 63개 국립공원을 모두 방문해 화제가 된 일명 '조이 할머니'(그랜마 조이)가 이번에는 생애 처음으로 여권을 만들고 손자와 세계 일주에 나선다고 미국 CNN 방송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로 94세인 조이 라이언은 52살 차이가 나는 손자 브래드 라이언(42)과 함께 2015년부터 여행을 다니며 '조이 할머니의 로드트립'(Grandma Joy's Road Trip)이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해 인플루언서가 됐다. 현재 10만명이 넘는 사람이 이 계정을 팔로우하며 조이 할머
  • 푸바오 짝짓기 성공 여부…‘예비신랑’ 장내 세균이 좌우한다?
    푸바오 짝짓기 성공 여부…‘예비신랑’ 장내 세균이 좌우한다?
    인물·화제 2024.04.16 15:48:03
    푸바오의 유력한 짝짓기 상대로 '위안멍'이 거론되는 가운데 자이언트 판다의 번식에는 수컷 판다의 장내 미생물이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5일 과학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사범대 연구진은 지난 1일 국제 학술지 ‘생태와 진화(Ecology and Evolution)’에 ‘수컷 자이언트 판다의 자연 생식능력과 장내 미생물 배합 및 기능 사이 상관관계(Natural mating ability is associated with gut microbiota composition and function in captive male giant pandas)’라는 제목의 논문을 공개했다. 해당 논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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