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플라스마 피부관리기 '프라뷰' 홈페이지 서버 마비

‘프라뷰(PLABEAU)’ 홈페이지 캡쳐화면




지난 3월 22일 오픈한 피부미용기기 쇼핑몰 ‘프라뷰(PLABEAU)’ 의 공식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인해 서버가 다운 된 것으로 밝혀졌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방송을 통해 플라즈마가 의학, 뷰티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는 내용이 공개되고 나서 주문이 빠르게 증가하다 지난 9일 오후에는 주문 폭주로 인해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로 다운되었다”며 “주문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콜센터로 끊임없이 연락을 취하고 있고, 환절기 피부관리법 및 홈케어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결과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지난 3일 접속 순위 집계 사이트 랭키닷컴에서 피부미용기기쇼핑몰 기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성이 편리해 셀프 뷰티족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사용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후면부에 위치한 흰색 면적에서 바이오 플라즈마(플라스마)가 미세한 크기로 방출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물질이 피부에 적용되면 노화방지, 피부톤개선, 피부결개선, 진피치밀도 개선, 팔자주름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민감성 피부 트러블 완화 및 각질관리, 피부보습 개선 및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주며 제품에 포함된 세라크림을 함께 사용할 시, 피부와의 친수성을 증가시켜 보습에 더욱 큰 효과를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프라뷰 사용 후기를 살펴보면 주기적으로 트러블증상이 나타났으나 한 달간 프라뷰 사용함으로써 트러블 피부가 완화된 것과 가려움으로 붉어진 부분에 사용했더니 가려움이 완화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은 사례가 많다”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