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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다방2]3화-여기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하>

서울경제신문의 대표 영상 코너인 토크쇼 ‘여수다방 시즌2’ 두 번째 이야기 ‘여기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상)’ 편이 지난 20일 선보인 후 SNS 상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여기자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에 근무하는 여성들도 비슷하게 겪고 있는 출산이나 육아 문제, 사내 정치, 사회 전반의 편견 등에 대한 솔직한 토크는 많은 누리꾼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25년여 전부터 지금까지 현직 기자로 활동 중인 여기자 대선배의 생생한 인터뷰 영상을 통해 더욱 풍성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20여년 전 여기자 선배들이 처했던 각박한 취재 환경부터 언론사 내 위상, 턱없이 부족한 복지 시스템 등을 간접적으로 접하는 한편 과거에 비해 개선된 점과 그렇지 않은 점에 대한 현직 여기자들의 날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총 2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여기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 편 종영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 보너스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여기자 대선배가 말하는 과거와 현재’ 입니다. 이번 번외편 영상은 오는 27일 공개할 예정입니다. 서울경제썸 독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정가람기자 gara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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