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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전국 두번째로 대구에 개교

전국 두 번째 소프트웨어(SW) 마이스터고가 대구에서 개교했다.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대구소프트웨어고는 현재 SW개발과 2학급(40명), 임베디드SW과 1학급(20명) 등 60명이 재학 중이다. 과거 달성정보고였던 이 학교는 대덕SW마이스터고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지난 2014년 말 마이스터고 전환이 확정됐다.

이 학교는 이미 SK텔레콤·한글과컴퓨터 등 72개 우수 기업과 115명분의 채용 약정을 맺었다. 이에 따라 신입생 60명 대비 192%의 취업 약정률을 기록, 신입생 전원의 취업이 보장됐다.



학생들은 3년간 학비가 면제되고 기숙사와 최신 노트북 등이 제공된다. 학교가 연구개발(R&D) 중심지인 대구테크노폴리스 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활발한 산학협력 및 현장교육이 기대된다. 마이스터고 전환 후 첫 신입생 선발 경쟁률은 2.5대1이었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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