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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 산울림, 작품전시·아카데미 더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연극·공연 중심서 예술작품 갤러리·교육 제공까지

갤러리·공방 ‘아트 앤 크래프트’, 28일부터 개관전 ‘예술이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다’





소극장 산울림이 연극·공연예술 공간에서 더 나아가 예술 작품 전시와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

산울림은 예술작품 갤러리 ‘산울림 아트 앤 크래프트’와 ‘산울림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했다. 아트 앤 크래프트는 회화·금속·도자·사진 등 여러 분야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와 아트샵, 공방이 어우러진 곳이다. 개관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예술이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다’라는 이름의 전시를 개최해 고희승·김기철·김두희·김수강·김신령·김유희·김이삭·김재현·김희주·배세진·신혜림·안덕춘·안승태·엄윤나·오유리·윤상혁·이서·이승현·이혜미·임수진·전용일·조성호·조수현·최양선·최지은·한수정의 작품을 소개한다.

산울림 아트 앤 크래프트 갤러리 내부/사진=산울림




산울림 아카데미는 연극·미술·예술 파트로 나눠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강사가 소수정예 수강생에게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극단 산울림은 한국 연극계의 거목 임영웅 연출이 1969년 창단했으며, 1985년 ‘고도를 기다리며’를 개관작으로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에 소극장을 열었다.

/송주희기자 ss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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