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건조함으로 갈라지는 피부와 가려움증으로 고통받는 유아?성인아토피…'플라즈마'로 개선!





아이 엄마인 A 씨는 최근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아이가 아토피 증상을 보이면서 매일 밤 몸을 긁느라 잠을 못 자기 때문이다. 붉게 올라온 부분들은 상처나 흉으로 덧나는 걸 보는 마음 역시도 무겁다.

병원에서는 아이들은 금방 호전 증세를 보인다고 했지만, 혹시라도 사용하고 있는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이 있을까 두렵다.

직장인 B 씨는 최근 회사생활을 하면서 잦은 야근, 음주, 수면 부족으로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되고 있다고 느끼는 찰나 팔다리가 접히는 부분에서 심한 가려움증 증상을 겪었다. 피부를 긁자 벌겋게 올라오면서 간지러운 증상이 심해졌고 병원에 갔더니 성인 아토피라는 소식을 들었다.

이처럼 만성 피부 질환인 아토피는 더 이상 영유아나 소아에 국한되는 피부 질병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아토피 피부염은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증 때문에 피부를 긁게 되고 이를 반복하다 보면 피나 진물이 나서 딱지가 지는 태선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아토피의 발병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는데 면역학적 요인과 유전학적 요인 외에도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누적의 불규칙한 생활습관, 미세먼지, 황사 등 심해지는 대기오염 등이 원인으로 추측된다.

아토피 피부염 완화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분과 보습이 가장 중요하다.



가벼운 샤워보다는 몸 전체를 담그는 통목욕을 2~30분씩 하고 목욕 후에는 3분 내로 보습제를 두드리듯 흡수시키면서 발라줘야 한다.

또한, 여름철에는 실내 에어컨과 선풍기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주기 쉬우므로 피부가 적절한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제4의 물질인 ‘플라즈마’도 피부의 살균과 친수성을 높여 보습에 도움을 준다.

플라즈마는 의학/미용계에서도 꾸준히 연구 및 사용되고 있는데 과거 공중파 정보 프로그램에서는 아토피의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원인균 중 하나인 황색포도상구균에 플라즈마를 쐬자 해당 균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음을 나타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플라즈마 피부관리기인 프라뷰는 미세한 크기로 방출되는 플라즈마가 피부 조직 구조에 에너지를 전달하여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주어 피부 장벽 강화, 피부 보습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한편, 카이스트의 기술력을 접목한 프라뷰는 지난 3월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하였으며, 2주 사용 후 불만족 시 100% 환불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