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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군기지 사령관 “美 정찰기 영공 침범 시도”

지난달에도 동쪽 영공 경계서 유사 사례 발생

미국의 U-2 고고도 정찰기 1대가 이란 영공을 침범하려 했다고 이란 공군기지 사령관이 23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이란의 카탐 알안비야공군기지 파르자드 에스마일리 사령관은 “이란 공군이 며칠전 이란 영공에 접근한 U-2 정찰기 1대를 발견해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해 쫓아냈다”고 밝혔다.

이란 공군은 지난달에도 스텔스(레이더 회피) 기능이 있는 미국의 정찰용 무인기 1대가 아프가니스탄과 접한 이란 동쪽 영공 경계에 접근하자 몰아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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