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질투의 화신’ 한지민, 조정석에 “체할 때 마다 해드릴게요”

‘질투의 화신’ 한지민, 조정석에 “체할 때 마다 해드릴게요”




배우 한지민이 조정석의 사랑스러운 소개팅녀로 ‘질투의 화신’에 특별출연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1회에는 3년 전 소개팅을 하던 조정석(이화신)과 짝사랑남의 소개팅 장소에 따라 간 공효진(표나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정석은 공효진을 쫓아 내보내려 했지만, 공효진은 굴하지 않고 주위에 머물렀다. 그러던 중 소개팅 상대인 한지민이 등장했고 조정석은 한지민의 미모에 반한 듯한 표정을 내보였다.

한의원 원장이던 한지민은 소개팅 중 속이 불편해 보이는 조정석을 걱정하며 진맥을 짚었다. 손목 맥박을 짚어본 뒤엔 명치를 누르고 가슴을 쓸어 내리기도 했다. 하지만 조정석은 한지민의 얼굴에 트림을 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래도 한지민은 “좀 뚫리는 것 같아요”라고 걱정하며 “제가 체할 때마다 해드릴게요”라고 했다. 이어 “다음주 금요일, 토요일 괜찮은데”라며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조정석 역시 바로 애프터신청을 했다.

한편 한지민이 계속 자신을 쏘아보는 공효진을 신경 쓰자, 조정석은 한지민의 얼굴을 붙잡은 채 “신경 쓰지 말고 저 보세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