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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소규모 조적조 건축물 안전점검

서울 용산구는 지진 등 재난사고를 대비해 구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노후주택 등 소규모 조적조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건축사 8명과 함께 지난 1995년 사용승인된 소규모 조적조 건축물 30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이어간다. 세부적으로는 △3층 이하 근린생활시설 29동 △3층 이하 다가구 230동 △4층 이하 다세대 18동 △기타 24동이다.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해 건축물 외부 균열 상태 및 주요 구조부위 등을 육안으로 점검한다.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조치할 수 있도록 공문을 통해 소유주에게 알린다. 상태가 크게 불량한 경우 소유주와 협의해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특정관리대상시설로 지정·관리한다. 구는 지난 5년간 지역 내 소규모 조적조 건축물 2,417동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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