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지원이 반전 미혼녀 1위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오해를 불허한다. 반전 미혼남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1위에는 배우 도지원이 이름을 올렸다.
도지원은 데뷔 27년 차 배우로 50대의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도지원은 신세경, 박세영 등의 청춘스타들이 엄마 역할을 맡아 유부녀라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하지만 도지원은 차가운 이미지와는 달리 소극적 성격으로 현재 애인도 없다고 한다.
도지원은 “연애는 연기를 통해서 하는 거면 충분하다”고 밝힐 정도로 결혼에는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N ‘명단공개 2016’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