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관천 전 경정, “최순실이 권력 1순위. 남편 정윤회가 2순위”

박관천 전 경정, “최순실이 권력 1순위. 남편 정윤회가 2순위”




박관천 전 경정이 2여년 전 “최순실이 권력 1순위, 그의 남편 정윤회씨가 2순위, 박근혜 대통령이 3순위”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얼마 전 최순실이 한 매체와 한 인터뷰 내용에 대해 말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박 전 경정은 “최씨가 권력 1순위, 그의 남편 정윤회씨가 2순위, 박근혜 대통령이 3순위라 생각하는 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면서 최순실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1년 반 전 박관천 전 경정은 ‘정윤회 문건’ ‘박지만 미행설’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더 거슬러 올라가 2014년에 박 전 경정은 “최순실이 국내 최고 권력자”라고 주장해 세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박 전 경정은 “최씨의 인터뷰는 설득력이 너무 떨어전다”며 “잘못을 솔직히 밝히고 국민에 사과하면 될 텐데 그러지 못해 참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최씨의 국정개입 정황을 알고 대통령께 조언도 드렸다”고 전했다,

[출처=채널A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