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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대출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자동차 전문 P2P 서비스 오픈





투자자와 대출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자동차 전문 P2P(Peer-to-Peer Lending) 서비스가 오픈해 화제이다.

P2P 업체는 대출자의 신용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요건 등을 공개해 투자자들을 모집해 상환일이 되면 일정 이자를 포함한 원금을 투자자에게 돌려주고 있다. P2P 대출에는 크게 동산형, 부동산형, 소상공인형, 신용대출형, 포트폴리오형 등 유형이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 전문 P2P 업체도 등장했다. 국내 최초로 자동차 전문 P2P 시스템을 도입한 브릿지펀딩(대표 이성근)은 개인 신용도를 비롯한 여러 가지 요소들을 분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채무이행의 요건을 갖춘 대상을 엄격히 선발하고, 담보물(자동차)에 대한 저당권을 설정함으로써 투자자의 자금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기존의 P2P 대출 상품의 경우, 특성상 투자자의 원금에 대한 안전장치가 부족했다.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브릿지펀딩은 자동차를 담보로 잡아 채무불이행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 투자자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다.

브릿지펀딩 이성근 대표는“최근 P2P 시장은 급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브릿지펀딩도 P2P 시장의 건강한 성장에 일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11월과 12월은 투자자의 플랫폼이용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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