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근혜 길라임 논란, 하지원 입 열다? “한제인은 쓰지 말아달라”

박근혜 길라임 논란, 하지원 입 열다? “한제인은 쓰지 말아달라”




박근혜 길라임 논란에 관해 하지원이 “한제인 이름은 쓰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목숨 건 연애’(감독 송민규) 제작보고회에서 하지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차병원그룹의 건강검진센터 차움의원을 이용하면서 ‘시크릿가든’ 여주인공 길라임(하지원)을 가명으로 쓴 것에 대해 “나도 저녁을 먹으면서 JTBC 뉴스룸을 보고 있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하지원은 “거기서 길라임이 언급된 걸 보고 놀랐다. 지금까지도 길라임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굉장히 저도 좋아하고 사랑하는 캐릭터인데…. ‘목숨 건 연애’의 한제인도 길라임 캐릭터도 사랑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하지원은 박근혜 길라임 논란과 관련하여 “한제인은 쓰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배우 하지원 주연 영화 ‘목숨 건 연애’는 비공식 수사에 나선 허당 추리 소설가(하지원)의 스릴 넘치는 코믹 수사극으로 코미디, 로맨스를 오가는 ‘목숨 건 연애’에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 등이 출연한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