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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말, 강남역 회식장소로 제격인 '이자카야 료마' 인기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단체모임 장소와 회식장소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연말모임과 크리스마스 모임장소를 물색할 때 가장 먼저 알아봐야 하는 것은 다른 아닌 장소. 최근에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포함해 독립된 공간, 고급스러운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장소를 선호하는 추세다.

현재 고급 랍스터요리와 각종 해산물 메뉴의 강남역 회식장소로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이자카야 료마’는 편의시설 완비와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한 이자카야 료마는 2층 건물전체를 사용하고 있어 품격 있는 독립공간 마련과 편리한 주차시설을 완비했다.

일반적인 회식장소와 달리 사시미, 랍스타회, 참치, 연어, 굴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최대 20~30인 이상 착석이 가능한 대형 회식공간에서 안락하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연말 모임장소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독립된 공간을 마련한 것.

특히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질 좋은 랍스타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플레이팅부터 조명배치, 테이블, 식기 등 섬세한 부분까지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덕분에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나 소개팅 장소로도 인기를 얻는 비결로 여겨지고 있다.



관계자는 “가게 앞 수족관에 랍스터를 비롯해 다양한 해산물을 취급하고 있다. 주문이 들어오는 대로 즉석에서 손질하여 음식을 판매한다. 료마는 지난 10년동안 가게를 운영하면서 손님들께 건강한 음식과 편안한 시간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다가오는 연말 회식장소로 저희 가게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6년 한 해 동안 수고한 사람들과 함께 좋은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남역 이자카야 료마의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전 3시까지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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