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순실에 국가기밀자료 넘겨준 심부름꾼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

최순실에 국가기밀자료 넘겨준 심부름꾼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




최순실에게 국가기밀자료를 넘겨준 심부름꾼은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같은 사실을 조사해 공소장에 적시했다. 검찰은 25일 2013년 1월부터 4월까지 대통령의 지시로 최 씨에게 정부 인사 및 외교 안보 기밀 47건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 전 행정관은 또 최 씨를 차에 태워 청와대로 안내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 전 행정관이 이렇게 한 것은 최 씨의 추천으로 행정관이 됐기 때문. 이 전 행정관은 최 씨의 추천으로 2007년 대통령의 경호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때부터 이 씨가 최 씨의 연락책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