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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용식 수목건축 대표 ... "설계서 임대관리까지 맞춤 서비스, 주택 투자 수익률 극대화 할 것"

16일 강남 건설회관에서 투자설명회

“저성장 시대를 맞아 주택 시장에서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탱고하우스’는 주택 투자와 관련한 컨설팅·설계·시공·임대관리 등 모든 과정에 대한 맞춤형 토털 서비스를 제공해 가성비를 극대화하는 플랫폼입니다.”

서용식(사진) 수목건축 대표는 “같은 임대주택이라도 지역·입지조건에 따라 수익률은 천차만별인 만큼 주택 투자의 수익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수목건축이 선보인 탱고하우스의 대표적 상품은 맞춤형 주택인 ‘마이바움’이다. 마이바움은 지난 2009년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160여개가 들어서 있다. 수목건축은 서울 지역에서 마이바움 거주자가 이사를 희망할 경우 해당 지역의 마이바움을 소개하는 네트워크형 임대관리 서비스도 올 초부터 진행했다.



수목건축은 탱고하우스를 통해 마이바움 외에도 가로주택정비사업 브랜드인 ‘더숨’ 등 주택시장에서 다양한 사업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다. 서 대표는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의 탱고하우스 프로젝트 1만개를 통해 10만가구를 공급해 한국 주거문화의 다양성을 실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수목건축은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 대한건설협회 건설회관에서 탱고하우스 투자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문의는 수목건축(02-578-3777)으로 하면 된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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