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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야]<1>근혜씨는 왜 '이 작품'에 빠졌을까

“가까이하기엔 너무나 먼 ‘미술’의 세계”

품위(?)있는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미술 작품 전시회를 갔지만 정작 작품이 무얼 말하는지 도통 모르겠고, 결국 미술관 방문을 포기한 초보자들을 위해 ‘본격 작가탐구생활’을 준비했다. 서울경제썸에서 미술 작품을 통해 작가의 세계관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이작가야’ 코너를 새롭게 기획했다.

서울경제신문의 미술전문기자와 미알못(미술을 잘 알지 못하는자)이지만 잡다한 지식은 다 꿰고 있다는 금융부 기자가 만났다.
(▶글로 읽는 도슨트는 ‘여기’ 클릭)

첫 번째 이작가야 주인공은 ‘이미지의 신 어윈 올라프(Erwin Olaf)’다. 한국에 두번째 전시로 알려진 어윈 올라프는 ‘90년대 패션계와 광고계에서 가장 성공한 네덜란드 사진거장’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제시하면서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표현한 작품들이 많아 전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작가다.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청와대에서 불과 50m 남짓 떨어진 또 다른 근혜(!) ‘공근혜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는 ‘로얄 블러드(2000)’ 시리즈와 베를린(2013), 웨이팅(2015) 작품까지… 이번 전시에 담긴 어마어마한 작가의 세계관을 알고 싶다면 ‘이작가야’에 빠져보자.

/정가람기자 gara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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