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혜훈, “질의시간 7분 다 드릴테니 미공개 8개 파일 모두 공개하라”…조한규 ‘시크릿파일’ 열릴까

이혜훈, “질의시간 7분 다 드릴테니 미공개 8개 파일 모두 공개하라”…조한규 ‘시크릿파일’ 열릴까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이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에게 “중요문건 8개를 공개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15일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은 ‘최순실 청문회’에 출석한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에게 “질의시간 7분을 다 드릴테니 미공개 파일 8개를 모두 공개해달라”는 요구를 했다.

조 전 사장은 앞서 “청와대가 헌법을 위반한 중대한 사실 하나만 공개해 달라”는 이 의원의 질의에 “양승태 대법원장을 사찰한 사실이 있다”는 폭탄발언을 쏟아낸 바 있다.



한편 조 전 사장은 ‘미공개 파일 8개’에 대해 “공개하겠다. 당시(2년 전)에도 계속 취재 중이었는데 바로 고소가 들어오고 기자들을 30시간 이상 검찰에서 조사를 했기 때문에 특별취재팀이 계속 취재를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후속보도를 못한 것이다. 만약에 내가 해임되지 않고 사장으로 연임했으면 반드시 그 진상을 밝혔을 것”이라고 오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YTN 뉴스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