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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화 ‘판도라’ 속 원전폭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을까?<2편>

영화 속 원전폭발 가능성 ‘팩트체크’

한수원 측 원전 엔지니어에게 들은 영화 속 오류들

























“최순실 사태도 일어났는데, 영화처럼 되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을 다룬 영화 ‘판도라’가 22일 기준 누적 관객 350만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몰이 중이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판도라’는 22일 하루 동안 6만 2,6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50만 6,699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영화가 인기를 끌면서 국가 재난 시스템에 대한 국민적인 불안감이 커졌다. 하지만 영화를 본 한국수력원자력 측 원전 엔지니어들은 “영화에 극적 긴장감을 위해 과장된 부분이 많다”며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과연 영화 속 원전 사고가 우리나라 원전 관리 시스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일까?

‘판도라’ 속 원전사고 현실 가능성에 대한 ‘팩트체크’에 나서보자.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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