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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 헉 속옷까지 보이는 아슬아슬 슬립…구하라와 파자마 파티일 뿐?

설리 인스타그램, 헉 속옷까지 보이는 아슬아슬 슬립…구하라와 파자마 파티일 뿐?




구하라 생일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설리 인스타그램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아바 탄생일” “하라찡, 태어나줘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설리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서 설리는 슬립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조명 아래서 설리가 누워있거나 구하라와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누워 포즈를 취했다.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자세를 취해 한 사진에서는 속옷이 보이기도 한다.

이처럼 얇은 슬립 차림에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는 등 아슬아슬한 사진들이 선정적이라는 지적도 제기됐지만, 친구와 집에서 파마자 파티를 하고 있을 뿐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과거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몇몇 사진들로 수차례 “사진에 성적인 의미를 내포한 것 아니냐”는 논란을 받았다.

한편 카라 출신 구하라는 오는 1월 13일 생일을 맞이한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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