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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터 “Enterprise IoT 플랫폼 미래 성장 주도할 것”

[인케이스링크 플랫폼의 특징]




스마트 하드웨어, 사용자,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해주는 플랫폼 기반의 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그렉터(대표 김영신)가 제어 기반의 Enterprise IoT Platform(인케이스링크, incaselink)를 자체 개발해 미래 성장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렉터는 공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스마트 팩토리에 적용하고 있다. 생산 시설의 위치 기반으로 제조 공정의 이상 유무 탐지, 결과 예측,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함으로써 제조 공정의 생산성 향상을 보장하며, 다양한 생산 설비 및 디바이스와 연결, 대량 데이터의 안정적인 수집 및 처리, 생산 현장의 직관적인 모니터링 및 분석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먼지, 고온 등의 열악한 산업 현장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어플라이언스 형태의 시스템을 제공하여, 산업 현장에 따라 유연하게 시스템을 적용한다.

제조 공정에 대한 VR 콘텐츠를 통해 사전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이상 상황을 탐지하여 대응할 수 있는 프로세서 빌딩도 가능하다. ㈜그렉터의 IoT 플랫폼인 인케이스링크는 제조업 분야뿐 아니라, 스마트 빌딩, 스마트 팜, 스마트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 안전은 시설물 모니터링과 SOP(재난 대응과 업무 복구를 위한 표준 행동 절차) 적용을 통한 실시간 대응과 의사결정을 통해, 인명 사고를 예방하고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점에서 공공뿐 아니라, 산업에서도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관계자는 “그렉터는 기술 및 제품을 앞세우기보다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미래 성장을 주도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의 사업화신속지원사업 최종기업으로 선정되어 디자인 지원을 받아 사업화에 속도를 가했으며, 자체 보유 기술인 IoT 플랫폼을 활용하여 최근 프로그램에 IoT 기술 자문 및 홈 IoT를 구축한 바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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