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딸 이반카와 사위 쿠슈너의 결혼생활이 화제다.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백악관 선임 고문에 내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한 가운데, 쿠슈너와 이반카 부부의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의 장녀 이반카는 지난 대선 캠프에서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트럼프 자녀 5명 가운데 둘째이자 장녀로, 세븐틴과 베르사체 등의 패션모델로 활동한 만큼 우월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반카와 쿠슈너 부부의 아름다운 결혼생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서로를 아끼는 애정어린 모습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것.
한편 트럼프 당선인은 그동안 대선 1등 공신이자 사위인 쿠슈너를 중용할 것임을 여러 차례 내비쳤다.
[사진=이반카 SNS]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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