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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올해 1만9,570가구 분양

현대산업개발이 2017년 분양 예정물량이 19개 단지의 총 1만9,570가구(일반분양 1만5,108가구)로 책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2개 단지, 1만165가구와 비교해 2배 가량 많은 물량이다.

올해 예정된 물량 가운데 절반이 넘는 1만75가구는 도시재생 사업지에서 분양한다. 도시재생 사업지는 안정적인 분양성적이 보장된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전체 도시재생 사업지 물량의 52% 가량인 5,283가구가 서울지역에서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강북권의 도시재생 사업지 중에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응암10구역), 월계2구역, 신정1-1지구, 면목3구역, 당산 상아현대 등 5개 사업장이 순서대로 분양된다. 한강 이남권 사업지로는 고덕5단지가 분양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부산 전포2-1구역, 부산 온천2구역, 전주 바구멀1구역, 성남 신흥주공 등에서 분양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디벨로퍼로서 우수 부지를 선점하고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주택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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