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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 "케이블방송서 클래식 만나보세요"

국내 최초로 ‘메조 라이브HD’ 채널 방송 시작

월 1만원에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 만나

프랑스에서 열리는 ‘재즈 인 막시악 페스티벌(Jazz in Marciac Festival’ 모습 /사진제공=현대HCN




현대HCN은 오는 17일부터 클래식·재즈 유료 채널인 ‘메조 라이브(mezzo Live) HD’를 국내 최초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메조 라이브HD는 1992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후 현재 60여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세계적인 클래식 유료 채널이다. 세계적인 국제 공연장들과 제휴를 맺고 세계 최대 규모의 투어 공연을 고화질로 자체 제작하고 있다. 뛰어난 음질과 풍부한 시각적 효과가 특징이다.

월 1만원으로 현대HCN에서 메조 라이브HD를 즐길 수 있다. 오케스트라 콘서트, 재즈 페스티벌 실황 등 200개가 넘는 클래식 공연이 업데이트 매월 업데이트된다. 마리스 얀손스가 이끄는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발레리 게르기예프의 뮌헨 필하모닉,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가 모여 있다. 또 피아니스트 랑랑과 그레고리 소콜로프,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최신 공연을 독점 제공한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는 영화·성인·아동·애견 등에 한정돼 있던 유료 채널 장르를 클래식으로 확대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클래식 애호가들은 물론 입문자까지 만족감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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