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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편입,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

- 토플 성적 없이 갈 수 있는 미국 대학이 첫걸음

- 2년제 대학(커뮤니티컬리지) 거친 후 명문대학 편입 가능성 높아

커뮤니티컬리지에서 미국 명문대 가기




2017년 정시 모집 마감이 다가 오면서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예전에는 재수를 택할까 말까 고민했다면 최근에는 해외대학에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많이 늘었다. 특히 미국 대학의 경우, 재학 중에 상위권대학으로 편입하기가 수월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그러나 막상 미국 대학 입학, 편입을 생각하더라도 첫걸음을 어떻게 뗄 지가 쉽지 않다.

하지만 토플성적이 없더라도 갈 수 있는 조건부 대학 입학, 2년제 대학(커뮤니티 컬리지, 약칭 CC)를 거친 후 4년제 대학으로 가기, 대학과 연계된 사설 어학원 연수부터 시작하기 등 다양한 경로가 있다.

그 중에서 최근 주목을 받는 방법이 커뮤니티칼리지(CC)를 거친 후 ‘4년제 대학가기’이다.

커뮤니티칼리지는 미국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공립 대학이다. 사회인들의 재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지만 최근에는 4년제 대학 편입을 위한 징검다리로 활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입학이 수월하고, 학비가 저렴한 것이 CC의 장점이다. 주마다, 또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연간 학비가 외국인의 경우에도 $10,000 이하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4년제 대학의 경우에는 학비가 연간 $15,000~$40,000대까지 이른다. 따라서 CC에서 2년을 공부한 후 4년제로 편입할 수 있다면 비용이 상당히 절감될 수 있다.



해당 주의 커뮤니티 컬리지를 나올 경우 같은 주 내에서 4년제로 편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UC 계열 학교들의 편입 성공률은 캘리포니아주의 커뮤니티 컬리지 출신들이 92%에 이를 정도로 그 편입률이 높은 편이다.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할지 철저하게 계획하고 진행을 해야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미국 유학 전문 애임하이교육㈜에서는 1월 셋째 주부터 매주 수요일 ‘커뮤니티컬리지에서 미국 명문대 가기’ 세미나를 진행한다. 커뮤니티칼리지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향후 편입까지 염두에 둘 경우 어느 학교를 가야 좋은지, 이후 현지에서 수업을 어떻게 공략 하는 것이 좋은지 등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애임하이교육㈜는 관리형 편입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에 가 있는 학생들의 수업, 생활 관리를 통해서 명문대로의 편입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따라서 커뮤니티칼리지를 미국 대학편입의 첫걸음으로 택하더라도 현지에서 무엇을 시작 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에게는 적절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커뮤니티컬리지에서 미국 명문대 가기’ 세미나는 사전예약제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문의는 애임하이교육㈜로 하면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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