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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뷰티 청' 전지현의 뷰티템은?

방송 직후 온라인 채널 포털사이트와 SNS에서 청이 메이크업 이목 모아





절찬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열연 중인 전지현의 뷰티 아이템이 매회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극 전개에 속도를 내며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리고 있는 이 드라마에서 전지현은 심청 역을 맡아 귀엽고 발랄한 엉뚱 인어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극 전개의 비밀의 키를 쥔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는 그녀는 HD 화면 속에서도 굴욕 없는 피부를 연출하며 그녀의 뷰티 아이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16화에서는 이민호(허준재 역)에게 더욱 예뻐 보이기 위해 립스틱과 쿠션 파운데이션을 직접 바르는 전지현의 모습이 방영되면서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인어 메이크업이 베일을 벗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헤라 UV 미스트 쿠션. 이 제품은 피부에 수분을 채워 윤기를 끌어올리고 그 윤기가 피부를 탱탱하면서도 볼륨 있게 표현해준다. 동시에 어느 각도에서나 자신감 있는 무결점 밀착 커버까지 선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울트라 미립분산 기술을 통해 더욱 미세화된 입자감으로 얇고 촘촘한 커버와 균일하고 매끄러운 발림이 장점인 제품이다.



전지현 메이크업 전담 손대식 아티스트는 “이번 드라마에서는 유독 맑고 투명한 전지현의 피부가 화제가 되면서 피부 연출법에 대해 매번 문의가 많이 온다”면서 “반사판을 댄 듯 드라마 속 화사하게 빛나는 전지현의 피부 비법은 바로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배역 특성 상 진한 메이크업을 할 수 없기에 피부를 민낯 같이 촉촉하면서도 완벽하게 연출해야 했는데 바로 이를 실현해준 일등 공신이 헤라 UV 미스트 쿠션”이라고 전했다.

셀프 메이크업 장면으로 이민호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전지현. 방송 직후 전지현이 쿠션을 두드리고 바르는 장면 속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며 온라인 채널 포털사이트와 SNS에서는 청이 메이크업, 인어 뷰티템 등이 이목을 모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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