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은행, 인도 구르가온에 점포 개점

우리은행이 인도 금융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위비뱅크의 현지 버전도 내놓는다.

우리은행은 인도의 수도 뉴델리 인근 구르가온에 인도 내 두 번째 점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구르가온은 인도 수도 뉴델리와 인접한 신도시로 삼성전자, 포스코 등 한국계 기업과 글로벌 기업이 다수 있는 곳이다.

우리은행은 현재 인도 현지법인 설립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 인도의 경제 수도인 뭄바이에 지점을 신설할 계획이다. 현지법인 전환 후에는 매년 2~4개 네트워크를 신설해 단기간에 약 2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국내 위비뱅크를 인도 현지에 특화한 ‘인도 모비뱅크’도 출시할 계획이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