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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벌어 하루 사는 생계형 창업, 이젠 추천 성공 프랜차이즈 창업 순위 확인할 때!





생계형 창업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사태까지 벌어져 소비자의 닫힌 지갑을 열릴 줄 모른다. 이에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생계형 창업자들은 대출까지 받으며 어렵게 창업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은평구에서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운영 중인 윤모씨(47)는 “치킨집 창업을 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AI 사태가 터졌다. 치킨집이 워낙 많아 잘 되지도 않던 장사가 더 악화된 상황.”이라며 “지금 이대로 계속 되다가는 초기 투자금의 반도 회수 못할 거 같다. 가뜩이나 경기가 더 어려워지면서 소비자들은 프랜차이즈보다 가격이 저렴한 치킨을 더 선호해 계약 해지 후 업종 전환 창업을 고려 중.”이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국내 창업 과포화 현상과 경기침체가 겹친 때에는 무엇보다 초기 투자금은 물론 리스크도 최소로 줄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차별화된 사업아이템이 필요하다.

10평 이내의 극소형 테이크아웃 매장에서 계절에 상관없이 일매출 200~300만원을 내는 유망 프랜차이즈가 있다. 성공 창업의 지름길인 저비용 고효율의 모범사례인 이 프랜차이즈는 가맹 사업 단 6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100호점 오픈을 기록한 DESSERT39이다. 단순히 극소형 매장 운영이 가능해 고속성장을 보인 것은 아니다. DESSERT39에는 확실한 독자성이 존재한다.

타 브랜드의 모방을 방지하고 독자적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시키기 위해 자체 제과생산센터를 설립했다. 자체 기술력과 개발팀의 연구를 통해 국내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39가지 해외 인기 디저트를 생산한다. 국내에 없던 디저트를 만들어낸 선발주자이므로 차별성은 물론 독자성이 돋보인다. 또한 유사 브랜드의 시장난입이 불가해 앞으로의 장래성 또한 무한하다.



침체된 경제 속 프랜차이즈 추천 창업아이템 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객단가다. DESSERT39의 객단가는 일반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과는 차이가 크다. 소자본 테이크아웃 프랜차이즈가 박리다매식 수익창출을 이뤄낸다면, DESSERT39는 높은 객단가로 사시사철 안정적인 매출을 형성한다. 2천원짜리 테이크아웃 저가커피와 최소 5천원, 최대 5만원에 이르고 부가적으로 커피&음료까지 더해지는 DESSERT39의 1인 평균 1회 매출 차이는 최소 5배다.

특히, 이 프랜차이즈 소자본 디저트카페창업은 간편한 매장관리로 초보창업, 주부창업, 부부창업, 1인 청년 창업자들에게 관심도가 높다. 본사 자체 제과생산센터에서 디저트가 완제되어 신속히 매장으로 매일 배송되기 때문이다. 디저트를 매장 내에서 직접 만들면서 생기는 번거로움, 리스크와 변수가 없어 운영에 대한 부담이 적다.

한국 프랜차이즈 컨설팅 협회는 “최단기간 최대가맹은 물론 약 450건의 예비가맹계약을 맺은 DESSERT39은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과 단계적 성장을 위해 월 10개 매장 오픈 제한을 두고 있다. 이러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 역대 프랜차이즈 1위로 성장한 것. 200호점 오픈을 바라보고 있는 이 디저트카페창업은 롯데, 갤러리아 등의 전국 대형 백화점 식품관 메인에 잇따라 입점하여 유망 성공 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헀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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