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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귀농 귀촌정책 성공으로 전국 최고 지역으로 부상

경북 문경시가 전국 최고 귀농·귀촌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문경시는 농촌 자치단체의 공통점인 인구감소를 해결하고 미래 농업인력 확보를 위해 귀농·귀촌 부서를 신설하는 등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 4년만에 정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전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부상했다. 이 같은 성과로 매년 700여명이 정착하면서 건축경기가 활기를 띠면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경시는 그동안 대기업과 공기업, 국방전직교육원 등과 연계해 지난해는 한국은행과 군 전역 예정간부, 삼성, 현대 등의 은퇴예정 임직원 등을 초청해 지원시책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으로 이주를 유도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수도권과 가까워진 접근성과 더해 2021년 중부내륙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지역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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