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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현대 정비계획안 통과…최고 20층, 107가구로 탈바꿈





서울시는 18일 열린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서초아파트지구 내 위치한 ‘반포현대아파트(1주구) 정비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지정안’을 조건부 가결 시켰다고 19일 밝혔다. 반포현대아파트는 사평역(9호선)에 인접한 최고층수 10층, 총 80가구의 소규모 단지다.

이번 심의에서 건폐율은 20% 이하에서 30% 이하로, 용적률은 230.56%에서 299.96%로의 상향이 허용됐다. 서울시는 소규모 단지의 건축계획적 한계를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고층수 20층 이하, 총 107가구(임대주택 16가구 포함)로 탈바꿈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반포동 현대아파트는 주변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어 재건축될 예정”이라면서 고속터미널, 경부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단지로 빠른 기간 내 재건축사업이 진행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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