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강남4구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11.3 대책 발표 직후인 지난해 11월 첫째주부터 올해 1월 둘째주까지 11주 연속 하락했다. 이 기간 강남4구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1.67% 떨어졌다. 송파구가 3.36% 하락해 낙폭이 가장 컸고 강동구(-2.94%), 강남구(-1.4%), 서초구(-0.77%) 순이었다.
/김혜영기자 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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