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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한진해운 사태 극복 후 정상화 과정 진행-신영증권

신영증권은 한진(002320)이 한진해운 사태의 상처를 이겨내고 정상화되는 중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그러나 목표주가는 3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신영증권은 6일 한진이 부산신항에 대형 얼라이언스 유치로 물동량을 확보, 영업이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2·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엄경아 신영증구너 연구원은 “지난해 3월 인천신항의 가동률은 90%를 넘어서며 물동량이 대폭 늘어났다”면서도 “1년 이내 수익성 회복 가능성이 낮아 할인율을 확대적용해 목표주가는 4만4,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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