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은평구 '찾아가는 무료 세무상담소' 운영

서울 은평구는 세무행정과 관련해 상담이 필요하거나 권리구제가 필요한 구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세무상담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마을세무사’ 제도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동 지정 마을세무사와 구 세무부서 팀장 및 주무관을 상담관으로 지정해 동별 일정에 따라 동 주민센터에 직접 찾아가 국세나 지방세와 관련한 상담, 체납 관련 고충사항을 처리한다.

다음달 8일 갈현 1동을 시작으로, 갈현 2동(4월12월)·녹번동(6월22일)·응암2동(8월30일) 등에서 상담소가 운영된다. 상담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복잡한 세무행정에 대해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세무상담 등과 관련해 비용이 부담되는 구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