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재편 승인 기업에는 대기업인 LS메탈이 포함이 되면서 철강 업계에서 기활법을 활용하려는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LS메탈은 스마트폰 보급으로 수요가 줄어든 동판의 생산설비를 매각하고 스테인리스 특수합금 강관 등을 생산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재편할 계획이다.
/세종=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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