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허영지가 이동욱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여배우들’ 특집으로 꾸며져 박진희, 장소연, 오연아, 남보라, 조혜정, 허영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지는 이동욱에게 1대 1 연기지도를 받았었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허영지가 이동욱에게 전혀 사심이 없다더니 ‘도깨비’가 끝난 후 허영지가 “이동욱과 결혼하겠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허영지는 “동욱 오빠가 좀 멋있더라”며 “동욱 오빠가 25살 넘고 어른이 돼서 이야기 하자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허영지는 “실제 동욱 오빠도 저승이 같은 면이 있다. 츤데레이면서 푼수”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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