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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사고력수학 완전정복’ 특강 재능TV에서 선보여





종합교육문화기업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이 사고력 수학의 중요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하여, ‘사고력수학 완전정복’ 특강을 재능TV에서 선보인다.

‘우리 아이 연산 기계로 만들 것인가?’ 부제가 붙은 사고력 수학 특강 프로그램은 총 6부작으로 제작됐다. 김진호 교수(대구교대 수학교육과)와 박만구 교수(서울교대 수학교육과)가 각각 3부씩 강의를 진행한다. 김진호 교수는 △아이 스스로 이해하고 생각하는 수학 △지루한 계산훈련은 그만! 연산수학의 한계 수학으로 생각의 힘 키우기 주제로 강의하며, 박만구 교수는 △사고력으로 연산수학 벗어나기 △수학적 사고력이 진짜 수학 실력 △ 사고력이 자라는 수학 공부법 주제로 강의한다.

김진호 교수는 서울교육대학교 교육학사(수학교육), 한국교원대학교 교육학 석사(초등수학교육),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대구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초등학교 선생님들과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를 함께 운영하면서 수학적 사고력 향상과 초등수학 수업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 등을 탐색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재수학 시리즈 △구성주의 수학교실 등이 있다.

박만구 교수는 서울교육대학교 학사(초등교육), 연세대학교 석사(수학교육), 미국 웨스트 체스터 대학교 석사(수학교육), 조지아대학교 박사(수학교육)를 취득했다. 현재는 서울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스토리텔링 개정 교과서 집필 위원으로 교과서를 펴냈다. 저서로는 △구성주의와 수학교육 △초등수학교육론 △수학교육평가론 등이 있다.

두 강사는 이번 TV 특강을 통해 사고력 수학이란 무엇인지 이론적 근거를 토대로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기계적으로 반복연습하는 연산 수학 공부법의 폐해와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공부 방법 등을 소개한다.

또한 교수들의 강의 외, 실생활에서 아이의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놀이와 교육 방법 등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제 사고력 수학 공부 사례를 넣어, 강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구성했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가 초등학교 때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연산 연습을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공부한 아이들은 단순 계산은 할 줄 아는데 정작 수학 문제는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때문에 재능교육은 2016년 하반기부터 진행한 ‘사고력 수학’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청자에게 연산 수학의 문제점 및 사고력 수학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자 사고력 수학 전문가를 모시고 TV 특강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진호 교수편은 3/8(수)~3/10(금), 박만구 교수편은 3/15(수)~3/17(금)에 방영되며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1편씩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재능수학은 재능교육이 1981년 국내 최초로 출시 된 사고력수학 전문 프로그램이다. 연산 수학이 대세였던 당시, 재능수학은 아이의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데 목표를 한 학습 방향을 제시하여 교육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됐다.

재능수학은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학습자의 수학적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길러준다. 또한 수학의 전영역을 골고루 학습하여, 여러 가지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통합적 문제해결력을 길러준다. 2,619개의 촘촘한 학습목표들을 토대로 한 과학적인 진단시스템과 처방으로 놓치는 것 없이 각자의 능력에 맞게 학습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나선형 학습구조로 되어있어 학습한 내용의 점진적인 심화, 확대를 통해 기초를 튼튼히 하고 완전학습에 이를 수 있게 한다.

특히 2017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5년 연속 수상한 만큼 그 우수성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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