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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용 와이유펀딩 대표 “신뢰할 수 있는 P2P금융 플랫폼 구축”

- 초 저금리시대 새로운 투자대안 역할





투자 전문가, P2P금융과 조우하다

실력파 전문투자자 양경용 대표는 초 저금리시대에 예.적금 이자에 만족하지 못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올해 3월 중 P2P금융 플랫폼 ‘와이유펀딩’ 런칭을 앞두고 있다.

양경용 대표는 젊지만, 젊지 않은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변액보험관리사, 국제공인재무상담사(AFPK), 자산관리자격증(AAMS)는 기본이고 보험업계 명예의 전당인MDRT회원에도 등록되어 있으며, 전문투자자 자격까지 갖추고 있는 열정적이고, 선두적인 금융가이다.

현재 금융.투자 전문가로서 자산관리 컨설팅 기업인 ‘와이유인베스트’를 시작으로 라이프스타일 컨설팅 기업 ‘UNICLASS’를 설립하여 투자자들의 효율적인 자금관리와 행복한 라이프플랜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창업의 경영철학을 와이유펀딩에도 담아 투자자와 대출자를 이어주는 P2P플랫폼 시장에도 발돋움하고자 한다.

투자자보호를 최우선 하여 P2P대출 시장 자체의 신뢰도 쌓아갈 것

P2P대출 시장이 법제화가 완전하게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장의 규모가 급격하게 커지며 투자자들의 보호 방안이 미흡하다는 의견에 따라 금감원(금융감독위원회)에서 가이드라인이 시행되었다. 또한 P2P업계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며 검증되지 않은 상품 혹은 P2P플랫폼 형태의 모방 사이트 등을 통해 실제로 원금회수에 어려움을 겪거나 금융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양 대표는 “P2P금융 플랫폼의 규모가 급 성장 하였지만 투자자들의 보호방안이 확실하지 않다면 신뢰를 잃을 것”이라며 검증된(상환 능력이 있는)기업, 부동산 상품을 통해 투자자들의 원금 손실을 최소화 하여 안정적인 투자 대안처로 인식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큰 규모로 성장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하였다.



전문엔젤투자자로서 대출자의 벤처기업 발전을 위한 도움 줄 것

최근 정부가 발표한 ‘투자활성화 대책’에 따라 P2P대출, 개인투자조합 등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힘쓰고 있어 벤처기업에 투자한 엔젤투자자의 투자금액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양경용 대표는 전문엔젤투자자로서 투자활성화에 힘쓰고자 와이유펀딩 대출기업이 상환종료 후에도 기업의 발전을 위해 개인투자조합을 구성하여 벤처기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투자 받은 기업은 벤처기업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전문투자자로서 매칭펀드를 신청할 경우 일반 투자자보다 투자금액 대비 2배로 정부에서 지원할 수 있는 혜택으로 기업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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