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탄핵심판 카운트 다운…野 대선주자들, 외부일정 최소화





야권 대선주자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10일 외부일정을 최소화한 채 탄핵심판 선고 결과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공식 일정을 잡지 않았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도 외부일정 없이 헌재의 선고결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를 예방한 뒤 국회에서 탄핵 선고 생중계를 시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도 이날 오전에 열리는 의원총회 이외에는 별도의 일정을 잡지 않았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오전 블랙리스트 방지 입법을 위한 토론회에서 축사를 한다. 이후 비상상무위원회에서 당 지도부와 함께 탄핵선고 결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병문인턴기자 magnoli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